인천공항 올해 말 ‘완전체’…“세계 3위”
입력 2024.05.29 (18:07)
수정 2024.05.29 (1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지금도 '공사 중'이란 사실 아십니까.
거의 30년 가깝게 이어진 공사가 올해 말에 드디어 끝납니다.
인천공항은 2017년 시작한 4단계 사업의 공정률이 95%를 넘겨 곧 종합 시험 운전에 들어가고, 올해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완전체'가 되면 인천공항은 터미널 2개, 활주로 4개에 연 1억 6백만여 명의 여객을 수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과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허브 공항으로 거듭납니다.
거의 30년 가깝게 이어진 공사가 올해 말에 드디어 끝납니다.
인천공항은 2017년 시작한 4단계 사업의 공정률이 95%를 넘겨 곧 종합 시험 운전에 들어가고, 올해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완전체'가 되면 인천공항은 터미널 2개, 활주로 4개에 연 1억 6백만여 명의 여객을 수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과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허브 공항으로 거듭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 올해 말 ‘완전체’…“세계 3위”
-
- 입력 2024-05-29 18:07:59
- 수정2024-05-29 18:14:17
![](/data/news/title_image/newsmp4/economyconcert/2024/05/29/40_7975251.jpg)
인천국제공항이 지금도 '공사 중'이란 사실 아십니까.
거의 30년 가깝게 이어진 공사가 올해 말에 드디어 끝납니다.
인천공항은 2017년 시작한 4단계 사업의 공정률이 95%를 넘겨 곧 종합 시험 운전에 들어가고, 올해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완전체'가 되면 인천공항은 터미널 2개, 활주로 4개에 연 1억 6백만여 명의 여객을 수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과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허브 공항으로 거듭납니다.
거의 30년 가깝게 이어진 공사가 올해 말에 드디어 끝납니다.
인천공항은 2017년 시작한 4단계 사업의 공정률이 95%를 넘겨 곧 종합 시험 운전에 들어가고, 올해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완전체'가 되면 인천공항은 터미널 2개, 활주로 4개에 연 1억 6백만여 명의 여객을 수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과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허브 공항으로 거듭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