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창밖의 비 풍경 찍다가 그야말로 ‘날벼락’

입력 2024.05.29 (20:48) 수정 2024.05.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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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창 밖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커다란 소리와 함께 집 바로 앞에 벼락이 칩니다.

촬영하던 여성은 깜짝 놀랍니다.

미국 유타주의 한 가정집에서 지난주 토요일에 포착된 모습인데요.

다행히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커다란 우박이 떨어집니다.

현지 시각 월요일, 미국 텍사스 주에 골프공 크기의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전력 시설이 파괴되며 50만 명 이상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앞으로 날씨가 더 악화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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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창밖의 비 풍경 찍다가 그야말로 ‘날벼락’
    • 입력 2024-05-29 20:47:59
    • 수정2024-05-29 2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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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창 밖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커다란 소리와 함께 집 바로 앞에 벼락이 칩니다.

촬영하던 여성은 깜짝 놀랍니다.

미국 유타주의 한 가정집에서 지난주 토요일에 포착된 모습인데요.

다행히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커다란 우박이 떨어집니다.

현지 시각 월요일, 미국 텍사스 주에 골프공 크기의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전력 시설이 파괴되며 50만 명 이상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앞으로 날씨가 더 악화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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