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추행’ 미국인 강사 채용 학원도 수사

입력 2024.05.30 (07:56) 수정 2024.05.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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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어학원에서 미국인 강사가 7세 아동을 성추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해당 강사가 '관광비자'로 입국해 강사로 일한 사실을 확인하고 학원 측을 상대로 채용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교육청도 유아 대상 모든 영어 학원을 특별점검하고, 영어강사 등록과 채용 전 범죄 이력 조회 여부 등도 조사해 행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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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 성추행’ 미국인 강사 채용 학원도 수사
    • 입력 2024-05-30 07:55:59
    • 수정2024-05-30 08:20:09
    뉴스광장(부산)
유명 어학원에서 미국인 강사가 7세 아동을 성추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해당 강사가 '관광비자'로 입국해 강사로 일한 사실을 확인하고 학원 측을 상대로 채용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교육청도 유아 대상 모든 영어 학원을 특별점검하고, 영어강사 등록과 채용 전 범죄 이력 조회 여부 등도 조사해 행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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