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반대” 부·울·경 의료계 촛불 집회
입력 2024.05.30 (21:48)
수정 2024.05.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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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 촛불 집회가 부산에서도 열렸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의사회는 오늘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정부의 의대증원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의대 증원 정책으로 한국 의료계가 붕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지 100일이 넘은 가운데, 현재 전국 수련병원 211곳에서는 전체 전공의 중 7%가량인 970여 명만 출근하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의사회는 오늘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정부의 의대증원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의대 증원 정책으로 한국 의료계가 붕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지 100일이 넘은 가운데, 현재 전국 수련병원 211곳에서는 전체 전공의 중 7%가량인 970여 명만 출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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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반대” 부·울·경 의료계 촛불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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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0 21:48:50
- 수정2024-05-30 21:54:10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 촛불 집회가 부산에서도 열렸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의사회는 오늘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정부의 의대증원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의대 증원 정책으로 한국 의료계가 붕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지 100일이 넘은 가운데, 현재 전국 수련병원 211곳에서는 전체 전공의 중 7%가량인 970여 명만 출근하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의사회는 오늘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정부의 의대증원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의대 증원 정책으로 한국 의료계가 붕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지 100일이 넘은 가운데, 현재 전국 수련병원 211곳에서는 전체 전공의 중 7%가량인 970여 명만 출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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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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