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전공의 이탈 뒤 수입 ↓…직원 무급휴가”
입력 2024.05.31 (21:44)
수정 2024.05.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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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의료 공백 장기화로 경영난이 심해져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수입이 하루 평균 3억 원, 월평균 80억 원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상반기 운영 자금 500억 원을 차입한 데 이어 하반기 추가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은 현재 전공의 150명 가운데 2명만 근무하고 있고, 병상 가동률과 수술 건수가 평소의 40~50% 수준으로 7개 병동을 폐쇄한 상태입니다.
충북대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수입이 하루 평균 3억 원, 월평균 80억 원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상반기 운영 자금 500억 원을 차입한 데 이어 하반기 추가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은 현재 전공의 150명 가운데 2명만 근무하고 있고, 병상 가동률과 수술 건수가 평소의 40~50% 수준으로 7개 병동을 폐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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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병원 “전공의 이탈 뒤 수입 ↓…직원 무급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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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1 21:44:38
- 수정2024-05-31 21:48:58
충북대학교병원은 의료 공백 장기화로 경영난이 심해져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수입이 하루 평균 3억 원, 월평균 80억 원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상반기 운영 자금 500억 원을 차입한 데 이어 하반기 추가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은 현재 전공의 150명 가운데 2명만 근무하고 있고, 병상 가동률과 수술 건수가 평소의 40~50% 수준으로 7개 병동을 폐쇄한 상태입니다.
충북대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수입이 하루 평균 3억 원, 월평균 80억 원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상반기 운영 자금 500억 원을 차입한 데 이어 하반기 추가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은 현재 전공의 150명 가운데 2명만 근무하고 있고, 병상 가동률과 수술 건수가 평소의 40~50% 수준으로 7개 병동을 폐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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