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군광주병원 부지, 도심 공원으로 개방

입력 2024.06.03 (08:26) 수정 2024.06.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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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국군광주병원터가 근린공원으로 조성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2일 화정 근린공원에서 공원 준공 현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화정 근린공원은 10만 7천 제곱미터 규모로 어린이놀이터와 산책로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로 지정된 병원 본관 등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건물 5개 동을 보존하고, 기존 건물을 철거한 곳에는 치유와 휴식공간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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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국군광주병원 부지, 도심 공원으로 개방
    • 입력 2024-06-03 08:26:49
    • 수정2024-06-03 09:07:53
    뉴스광장(광주)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국군광주병원터가 근린공원으로 조성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2일 화정 근린공원에서 공원 준공 현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화정 근린공원은 10만 7천 제곱미터 규모로 어린이놀이터와 산책로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로 지정된 병원 본관 등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건물 5개 동을 보존하고, 기존 건물을 철거한 곳에는 치유와 휴식공간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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