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푸바오’ 학대 의혹, 영상 공개로 진화 안간힘?
입력 2024.06.03 (20:36)
수정 2024.06.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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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은 중국 쓰촨성으로 가봅니다.
중국으로 간 푸바오, 쓰촨성 판다 기지에 머물고 있는데요.
최근 학대 논란이 연달아 불거지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막바지 적응 훈련 중인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푸바오가 철제 우리 안에서 쉴 새 없이 대나무를 먹습니다.
사육사가 손을 넣어 푸바오를 쓰다듬기도 합니다.
어제,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46초짜리 영상 속 모습입니다.
앞서 불거졌던 학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거로 보이는데요.
지난달 24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목줄을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 털이 빠진 모습 등 푸바오의 사진이 여러 장 유출되면서 학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CCTV는 푸바오의 적응 생활은 정상적이며, 상태가 양호해 이번 달에는 대중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전했는데요.
외신들 역시 푸바오를 둘러싼 논란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푸바오의 학대 의혹과 중국 당국의 반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이 같은 논란으로 인해 중국의 판다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으로 간 푸바오, 쓰촨성 판다 기지에 머물고 있는데요.
최근 학대 논란이 연달아 불거지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막바지 적응 훈련 중인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푸바오가 철제 우리 안에서 쉴 새 없이 대나무를 먹습니다.
사육사가 손을 넣어 푸바오를 쓰다듬기도 합니다.
어제,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46초짜리 영상 속 모습입니다.
앞서 불거졌던 학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거로 보이는데요.
지난달 24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목줄을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 털이 빠진 모습 등 푸바오의 사진이 여러 장 유출되면서 학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CCTV는 푸바오의 적응 생활은 정상적이며, 상태가 양호해 이번 달에는 대중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전했는데요.
외신들 역시 푸바오를 둘러싼 논란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푸바오의 학대 의혹과 중국 당국의 반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이 같은 논란으로 인해 중국의 판다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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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브리핑] ‘푸바오’ 학대 의혹, 영상 공개로 진화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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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20:36:50
- 수정2024-06-03 2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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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간 푸바오, 쓰촨성 판다 기지에 머물고 있는데요.
최근 학대 논란이 연달아 불거지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막바지 적응 훈련 중인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푸바오가 철제 우리 안에서 쉴 새 없이 대나무를 먹습니다.
사육사가 손을 넣어 푸바오를 쓰다듬기도 합니다.
어제,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46초짜리 영상 속 모습입니다.
앞서 불거졌던 학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거로 보이는데요.
지난달 24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목줄을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 털이 빠진 모습 등 푸바오의 사진이 여러 장 유출되면서 학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CCTV는 푸바오의 적응 생활은 정상적이며, 상태가 양호해 이번 달에는 대중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전했는데요.
외신들 역시 푸바오를 둘러싼 논란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푸바오의 학대 의혹과 중국 당국의 반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이 같은 논란으로 인해 중국의 판다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으로 간 푸바오, 쓰촨성 판다 기지에 머물고 있는데요.
최근 학대 논란이 연달아 불거지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막바지 적응 훈련 중인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푸바오가 철제 우리 안에서 쉴 새 없이 대나무를 먹습니다.
사육사가 손을 넣어 푸바오를 쓰다듬기도 합니다.
어제,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46초짜리 영상 속 모습입니다.
앞서 불거졌던 학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거로 보이는데요.
지난달 24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목줄을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 털이 빠진 모습 등 푸바오의 사진이 여러 장 유출되면서 학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CCTV는 푸바오의 적응 생활은 정상적이며, 상태가 양호해 이번 달에는 대중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전했는데요.
외신들 역시 푸바오를 둘러싼 논란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푸바오의 학대 의혹과 중국 당국의 반박 등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이 같은 논란으로 인해 중국의 판다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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