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실족 등산객 드론 등으로 구조”
입력 2024.06.03 (21:59)
수정 2024.06.03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31일, 제천시 봉양읍의 한 산에서 실족한 등산객을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당시 등산하던 80대가 보청기를 끼지 않아 신고 장소를 찾기 어려웠지만,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로 위치를 특정해 1시간 40여분 만에 구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골반과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당시 등산하던 80대가 보청기를 끼지 않아 신고 장소를 찾기 어려웠지만,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로 위치를 특정해 1시간 40여분 만에 구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골반과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소방본부 “실족 등산객 드론 등으로 구조”
-
- 입력 2024-06-03 21:59:17
- 수정2024-06-03 22:03:57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 31일, 제천시 봉양읍의 한 산에서 실족한 등산객을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당시 등산하던 80대가 보청기를 끼지 않아 신고 장소를 찾기 어려웠지만,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로 위치를 특정해 1시간 40여분 만에 구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골반과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당시 등산하던 80대가 보청기를 끼지 않아 신고 장소를 찾기 어려웠지만, 드론과 열화상카메라로 위치를 특정해 1시간 40여분 만에 구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골반과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이자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