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 혐의 34명 적발
입력 2024.06.03 (22:02)
수정 2024.06.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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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넉 달 동안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벌여, 공문서인 장애인 주차표지를 부정 사용한 피의자 34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폐지된 주차표지에 기재된 차량 번호를 새 번호로 바꾸거나, 주차표지 그림 파일을 프린트로 출력해 부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의자 가운데는 공무원 8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폐지된 주차표지에 기재된 차량 번호를 새 번호로 바꾸거나, 주차표지 그림 파일을 프린트로 출력해 부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의자 가운데는 공무원 8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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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 혐의 3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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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3 22:02:24
- 수정2024-06-03 22:05:37
진주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넉 달 동안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벌여, 공문서인 장애인 주차표지를 부정 사용한 피의자 34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폐지된 주차표지에 기재된 차량 번호를 새 번호로 바꾸거나, 주차표지 그림 파일을 프린트로 출력해 부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의자 가운데는 공무원 8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폐지된 주차표지에 기재된 차량 번호를 새 번호로 바꾸거나, 주차표지 그림 파일을 프린트로 출력해 부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의자 가운데는 공무원 8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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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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