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 협곡서 펼쳐진 공중 산책…높이 186m 극한 외줄타기 [잇슈 SNS]

입력 2024.06.04 (06:53) 수정 2024.06.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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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빛 거대한 강물이 흐르는 중국 산시성 협곡에서 높이 186미터 극한의 외줄 타기 도전이 펼쳐져 현지인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변을 둘러싼 웅장한 바위 절벽과 거대한 황톳빛 강줄기를 발 아래 두고 한 남자가 아슬아슬 외줄 위를 건넙니다.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중국 출신 슬랙라인 선수.

너비 5㎝가량의 외줄 위에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줄타기 묘기를 뽐내는 액션 스포츠 중 하나인 슬랙라인입니다.

특별히 이번 도전은 최고의 절경이자 황하 문명 발상지로 꼽히는 중국 산시성 협곡에서 펼쳐졌습니다.

높이만 186 미터, 협곡 사이 거리는 569 미터에 달했지만 어떠한 도구도 없이 30여 분에 극한 외줄 타기에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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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04 06:53:19
    • 수정2024-06-04 0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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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빛 거대한 강물이 흐르는 중국 산시성 협곡에서 높이 186미터 극한의 외줄 타기 도전이 펼쳐져 현지인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변을 둘러싼 웅장한 바위 절벽과 거대한 황톳빛 강줄기를 발 아래 두고 한 남자가 아슬아슬 외줄 위를 건넙니다.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중국 출신 슬랙라인 선수.

너비 5㎝가량의 외줄 위에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줄타기 묘기를 뽐내는 액션 스포츠 중 하나인 슬랙라인입니다.

특별히 이번 도전은 최고의 절경이자 황하 문명 발상지로 꼽히는 중국 산시성 협곡에서 펼쳐졌습니다.

높이만 186 미터, 협곡 사이 거리는 569 미터에 달했지만 어떠한 도구도 없이 30여 분에 극한 외줄 타기에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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