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 LG, ‘포워드’ 최진수·장민국 영입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포워드를 보강하고 골 밑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울산 현대모비스에 이승우를 보내고 장신 포워드 최진수를 영입했습니다.

포워드 최진수는 2011년 프로 지명 뒤 통산 496경기, 평균 24분 출전해 3점 성공률 3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서울 삼성을 떠나 일본 B 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도 창원 LG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