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총파업 투표…지역 의료기관 파장 주목
입력 2024.06.07 (22:00)
수정 2024.06.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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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한데 이어 대한의사협회도 오늘 밤 12시까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면서 지역 의료기관에 미칠 파장이 주목됩니다.
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부터 투표를 시작해 오늘 오후 1시 반 기준 12만 9천여 명 중 6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면서 투표율 50%를 넘어섰습니다.
의사협회는 이번 투표 결과를 토대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계획이어서 지역 병원 휴진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부터 투표를 시작해 오늘 오후 1시 반 기준 12만 9천여 명 중 6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면서 투표율 50%를 넘어섰습니다.
의사협회는 이번 투표 결과를 토대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계획이어서 지역 병원 휴진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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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총파업 투표…지역 의료기관 파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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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7 22:00:32
- 수정2024-06-07 22:13:58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한데 이어 대한의사협회도 오늘 밤 12시까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면서 지역 의료기관에 미칠 파장이 주목됩니다.
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부터 투표를 시작해 오늘 오후 1시 반 기준 12만 9천여 명 중 6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면서 투표율 50%를 넘어섰습니다.
의사협회는 이번 투표 결과를 토대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계획이어서 지역 병원 휴진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부터 투표를 시작해 오늘 오후 1시 반 기준 12만 9천여 명 중 6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면서 투표율 50%를 넘어섰습니다.
의사협회는 이번 투표 결과를 토대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계획이어서 지역 병원 휴진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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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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