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통합강원대 대학본부 강릉 설치’ 건의
입력 2024.06.10 (23:38)
수정 2024.06.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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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가 통합 강원대학교의 대학본부를 강릉캠퍼스에 설치해야 한다는 건의문을 오늘(10일)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두 대학의 통폐합이 지역사회 논의 없이 추진됐고, 정원 격차 심화 등 문제가 우려된다며, 해당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교육부 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릉원주대 총동창회도 오늘(10일) 대학 측이 주관한 글로컬30 설명회에서 시민단체와 관련 기관 등이 초청되지 않았다며 항의하고 퇴장하는 등 글로컬30 사업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두 대학의 통폐합이 지역사회 논의 없이 추진됐고, 정원 격차 심화 등 문제가 우려된다며, 해당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교육부 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릉원주대 총동창회도 오늘(10일) 대학 측이 주관한 글로컬30 설명회에서 시민단체와 관련 기관 등이 초청되지 않았다며 항의하고 퇴장하는 등 글로컬30 사업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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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의회 ‘통합강원대 대학본부 강릉 설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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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0 23:38:34
- 수정2024-06-11 00:06:37
강릉시의회가 통합 강원대학교의 대학본부를 강릉캠퍼스에 설치해야 한다는 건의문을 오늘(10일)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두 대학의 통폐합이 지역사회 논의 없이 추진됐고, 정원 격차 심화 등 문제가 우려된다며, 해당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교육부 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릉원주대 총동창회도 오늘(10일) 대학 측이 주관한 글로컬30 설명회에서 시민단체와 관련 기관 등이 초청되지 않았다며 항의하고 퇴장하는 등 글로컬30 사업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두 대학의 통폐합이 지역사회 논의 없이 추진됐고, 정원 격차 심화 등 문제가 우려된다며, 해당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교육부 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릉원주대 총동창회도 오늘(10일) 대학 측이 주관한 글로컬30 설명회에서 시민단체와 관련 기관 등이 초청되지 않았다며 항의하고 퇴장하는 등 글로컬30 사업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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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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