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 택시 기사, 보이스피싱범 검거 도움
입력 2024.06.12 (20:19)
수정 2024.06.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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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수거책이 전직 경찰관인 택시기사의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상오 씨는 10일 오후, 30대 남성이 도착장소를 휴대전화로 찍어 누군가에게 전송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자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를 도왔습니다.
경찰은 퇴직한 경찰 선배의 도움으로 사기 피해를 막았다며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상오 씨는 10일 오후, 30대 남성이 도착장소를 휴대전화로 찍어 누군가에게 전송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자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를 도왔습니다.
경찰은 퇴직한 경찰 선배의 도움으로 사기 피해를 막았다며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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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경찰 택시 기사, 보이스피싱범 검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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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2 20:19:38
- 수정2024-06-12 20:20:57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전직 경찰관인 택시기사의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상오 씨는 10일 오후, 30대 남성이 도착장소를 휴대전화로 찍어 누군가에게 전송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자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를 도왔습니다.
경찰은 퇴직한 경찰 선배의 도움으로 사기 피해를 막았다며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상오 씨는 10일 오후, 30대 남성이 도착장소를 휴대전화로 찍어 누군가에게 전송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자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를 도왔습니다.
경찰은 퇴직한 경찰 선배의 도움으로 사기 피해를 막았다며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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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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