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미국과 한국에서 400홈런

입력 2024.06.13 (22:04) 수정 2024.06.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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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야구는 박병호의 날이었습니다.

이제 푸른 피가 흐른다고 하는 삼성 박병호.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 통산 400호 홈런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모처럼 박병호의 미국 진출했던 당시 홈런부터 보실까요.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에서 12개의 아치를 그렸던 한국의 홈런왕 출신인데요.

오늘 옛 친정팀 LG를 맞아 2회 선발 켈리를 상대로 비거리 115m를 날아간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한국에서 388번째 홈런을 날린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시절 12개를 포함해 프로 통산 홈런 400개를 채웠습니다.

갑자기 강인권 감독의 두산 현역 시절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NC 박민우, 깜짝 놀란 강인권 감독도 감회가 남다른 듯, 우와~ 감탄하는데요.

관중석의 한 팬에게 빌려입었던거네요.

사인볼로 감사를 전한 박민우 타석에서도 시원한 2루타로 홈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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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미국과 한국에서 400홈런
    • 입력 2024-06-13 22:04:43
    • 수정2024-06-13 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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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야구는 박병호의 날이었습니다.

이제 푸른 피가 흐른다고 하는 삼성 박병호.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 통산 400호 홈런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모처럼 박병호의 미국 진출했던 당시 홈런부터 보실까요.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에서 12개의 아치를 그렸던 한국의 홈런왕 출신인데요.

오늘 옛 친정팀 LG를 맞아 2회 선발 켈리를 상대로 비거리 115m를 날아간 솔로 홈런을 쳤습니다.

한국에서 388번째 홈런을 날린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시절 12개를 포함해 프로 통산 홈런 400개를 채웠습니다.

갑자기 강인권 감독의 두산 현역 시절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NC 박민우, 깜짝 놀란 강인권 감독도 감회가 남다른 듯, 우와~ 감탄하는데요.

관중석의 한 팬에게 빌려입었던거네요.

사인볼로 감사를 전한 박민우 타석에서도 시원한 2루타로 홈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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