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약 21년 만에 최고 증가
입력 2024.06.13 (23:13)
수정 2024.06.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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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의 자영업자 가운데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자영업자는 8만 9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6천 명, 7.1%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3만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28.4%나 늘어나며 2003년 8월 이후 20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무급가족종사자도 만 2천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23.7% 증가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자영업자는 8만 9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6천 명, 7.1%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3만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28.4%나 늘어나며 2003년 8월 이후 20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무급가족종사자도 만 2천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23.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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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5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약 21년 만에 최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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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3 23:13:41
- 수정2024-06-13 23:54:31
지난달 울산지역의 자영업자 가운데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자영업자는 8만 9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6천 명, 7.1%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3만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28.4%나 늘어나며 2003년 8월 이후 20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무급가족종사자도 만 2천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23.7% 증가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자영업자는 8만 9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6천 명, 7.1%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3만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28.4%나 늘어나며 2003년 8월 이후 20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무급가족종사자도 만 2천 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23.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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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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