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망’ 군 간부 첫 피의자 조사
입력 2024.06.14 (17:18)
수정 2024.06.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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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단 신병훈련소에서 군기 훈련, 일명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간부 2명이 첫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과실치사와 직권남용 가혹 행위 혐의 등으로 입건된 육군 12사단 소속 간부 2명을 어제(13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군기훈련 규정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지시해 훈련병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고, 피의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은 건 사망 사건 발생 20일 만입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과실치사와 직권남용 가혹 행위 혐의 등으로 입건된 육군 12사단 소속 간부 2명을 어제(13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군기훈련 규정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지시해 훈련병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고, 피의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은 건 사망 사건 발생 20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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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병 사망’ 군 간부 첫 피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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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4 17:18:58
- 수정2024-06-14 17:20:39
12사단 신병훈련소에서 군기 훈련, 일명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간부 2명이 첫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과실치사와 직권남용 가혹 행위 혐의 등으로 입건된 육군 12사단 소속 간부 2명을 어제(13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군기훈련 규정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지시해 훈련병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고, 피의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은 건 사망 사건 발생 20일 만입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과실치사와 직권남용 가혹 행위 혐의 등으로 입건된 육군 12사단 소속 간부 2명을 어제(13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군기훈련 규정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지시해 훈련병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고, 피의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은 건 사망 사건 발생 20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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