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정어리 자원 지난해보다 감소 전망”
입력 2024.06.15 (21:31)
수정 2024.06.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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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올해 정어리 자원이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남해안 정어리 자원을 조사한 결과, 어미 개체의 유입과 부화량이 지난해보다 줄었고, 어군의 평균 밀도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정어리 어획량은 2021년 90톤에서 지난해 4만 8천 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남해안 정어리 자원을 조사한 결과, 어미 개체의 유입과 부화량이 지난해보다 줄었고, 어군의 평균 밀도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정어리 어획량은 2021년 90톤에서 지난해 4만 8천 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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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과학원 “정어리 자원 지난해보다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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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5 21:31:41
- 수정2024-06-15 21:51:38
국립수산과학원이 올해 정어리 자원이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남해안 정어리 자원을 조사한 결과, 어미 개체의 유입과 부화량이 지난해보다 줄었고, 어군의 평균 밀도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정어리 어획량은 2021년 90톤에서 지난해 4만 8천 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동안 남해안 정어리 자원을 조사한 결과, 어미 개체의 유입과 부화량이 지난해보다 줄었고, 어군의 평균 밀도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정어리 어획량은 2021년 90톤에서 지난해 4만 8천 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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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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