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올해 정어리 자원 감소” 전망
입력 2024.06.15 (21:40)
수정 2024.06.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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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올해 정어리 자원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과원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수행한 과학조사를 종합한 결과, 어군 평균 밀도는 지난해보다 50% 줄어 어미 개체의 국내 유입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란 출현 밀도 역시 85%가 줄어 정어리 부화량이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정어리 어획량은 지난 2022년에 만 2천 톤, 지난해에 4만 8천 톤을 기록했습니다.
수과원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수행한 과학조사를 종합한 결과, 어군 평균 밀도는 지난해보다 50% 줄어 어미 개체의 국내 유입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란 출현 밀도 역시 85%가 줄어 정어리 부화량이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정어리 어획량은 지난 2022년에 만 2천 톤, 지난해에 4만 8천 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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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산과학원 “올해 정어리 자원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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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5 21:40:47
- 수정2024-06-15 21:51:26
국립수산과학원이 올해 정어리 자원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과원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수행한 과학조사를 종합한 결과, 어군 평균 밀도는 지난해보다 50% 줄어 어미 개체의 국내 유입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란 출현 밀도 역시 85%가 줄어 정어리 부화량이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정어리 어획량은 지난 2022년에 만 2천 톤, 지난해에 4만 8천 톤을 기록했습니다.
수과원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수행한 과학조사를 종합한 결과, 어군 평균 밀도는 지난해보다 50% 줄어 어미 개체의 국내 유입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란 출현 밀도 역시 85%가 줄어 정어리 부화량이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정어리 어획량은 지난 2022년에 만 2천 톤, 지난해에 4만 8천 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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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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