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운전사에 영장 신청…“단속 카메라 늘려야”
입력 2024.06.17 (19:55)
수정 2024.06.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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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가 신호를 위반해 건널목을 건너던 50대 남매를 오토바이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이륜차 단속 장비를 늘리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이륜차를 단속할 수 있는 후면 카메라 넉 대를 운영해 신호 위반 37건과 과속 169건 등을 적발했습니다.
하지만 단속 장비가 적고 장소마다 적발 건수의 차이도 커 카메라를 대폭 늘리고, 위치도 조정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이륜차를 단속할 수 있는 후면 카메라 넉 대를 운영해 신호 위반 37건과 과속 169건 등을 적발했습니다.
하지만 단속 장비가 적고 장소마다 적발 건수의 차이도 커 카메라를 대폭 늘리고, 위치도 조정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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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사고 운전사에 영장 신청…“단속 카메라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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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19:55:50
- 수정2024-06-17 20:12:12
군산경찰서가 신호를 위반해 건널목을 건너던 50대 남매를 오토바이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이륜차 단속 장비를 늘리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이륜차를 단속할 수 있는 후면 카메라 넉 대를 운영해 신호 위반 37건과 과속 169건 등을 적발했습니다.
하지만 단속 장비가 적고 장소마다 적발 건수의 차이도 커 카메라를 대폭 늘리고, 위치도 조정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이륜차를 단속할 수 있는 후면 카메라 넉 대를 운영해 신호 위반 37건과 과속 169건 등을 적발했습니다.
하지만 단속 장비가 적고 장소마다 적발 건수의 차이도 커 카메라를 대폭 늘리고, 위치도 조정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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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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