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1,2호기 ‘수명 연장’ 공청회 연기 합당”
입력 2024.06.17 (19:58)
수정 2024.06.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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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농민회 등은 오늘(17일) 고창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부안 지진 등을 이유로 오늘 고창에서 열기로 했던 수명 연장 공청회가 미뤄진 것은 합당한 조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는 한빛원전 1, 2호기를 원래 설계 수명에 맞춰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부안 지진 등을 이유로 오늘 고창에서 열기로 했던 수명 연장 공청회가 미뤄진 것은 합당한 조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는 한빛원전 1, 2호기를 원래 설계 수명에 맞춰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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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 공청회 연기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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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19:58:41
- 수정2024-06-17 20:13:58
고창군농민회 등은 오늘(17일) 고창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부안 지진 등을 이유로 오늘 고창에서 열기로 했던 수명 연장 공청회가 미뤄진 것은 합당한 조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는 한빛원전 1, 2호기를 원래 설계 수명에 맞춰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부안 지진 등을 이유로 오늘 고창에서 열기로 했던 수명 연장 공청회가 미뤄진 것은 합당한 조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는 한빛원전 1, 2호기를 원래 설계 수명에 맞춰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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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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