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개 시·군 폭염주의보…의령·합천 36도

입력 2024.06.18 (19:01) 수정 2024.06.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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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은 오늘(18일)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폭염주의보 발령지역은 김해, 밀양, 양산시, 의령, 창녕, 하동, 함양, 합천군입니다.

오늘 낮 의령과 합천군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4도에서 35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져 낮 최고기온 34도 안팎을 보이겠고 목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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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8개 시·군 폭염주의보…의령·합천 36도
    • 입력 2024-06-18 19:01:44
    • 수정2024-06-18 20:09:34
    뉴스7(창원)
경남지방은 오늘(18일)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폭염주의보 발령지역은 김해, 밀양, 양산시, 의령, 창녕, 하동, 함양, 합천군입니다.

오늘 낮 의령과 합천군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4도에서 35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져 낮 최고기온 34도 안팎을 보이겠고 목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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