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폐가구 야적장 불…“배터리 폭발 추정”

입력 2024.06.19 (10:01) 수정 2024.06.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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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폐가구 야적장에서 불이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 작업 차량 일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폭염에 폐가구 사이에 있던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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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폐가구 야적장 불…“배터리 폭발 추정”
    • 입력 2024-06-19 10:01:05
    • 수정2024-06-19 11:25:26
    930뉴스(부산)
어제 오후 5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폐가구 야적장에서 불이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 작업 차량 일부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폭염에 폐가구 사이에 있던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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