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일주일 동안 피해 신고 930여 건
입력 2024.06.19 (21:41)
수정 2024.06.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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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발생한 부안 지진 피해 신고가 900건을 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까지 피해 신고를 937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반파 2건, 주택 소파 773건, 농축어업 17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국가유산 피해도 시도문화유산자료인 정읍 도계서원이 추가돼 7건으로 늘었습니다.
여진은 21건으로 늘었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이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까지 피해 신고를 937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반파 2건, 주택 소파 773건, 농축어업 17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국가유산 피해도 시도문화유산자료인 정읍 도계서원이 추가돼 7건으로 늘었습니다.
여진은 21건으로 늘었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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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지진, 일주일 동안 피해 신고 93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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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21:41:13
- 수정2024-06-19 21:55:07
지난 12일 발생한 부안 지진 피해 신고가 900건을 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까지 피해 신고를 937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반파 2건, 주택 소파 773건, 농축어업 17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국가유산 피해도 시도문화유산자료인 정읍 도계서원이 추가돼 7건으로 늘었습니다.
여진은 21건으로 늘었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이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까지 피해 신고를 937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반파 2건, 주택 소파 773건, 농축어업 17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국가유산 피해도 시도문화유산자료인 정읍 도계서원이 추가돼 7건으로 늘었습니다.
여진은 21건으로 늘었지만, 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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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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