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행정통합 반대 결의문 채택
입력 2024.06.19 (21:49)
수정 2024.06.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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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안동시의회가 오늘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주민 의지와 동의 없이 광역단체장들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지방자치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조 원이 투입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미완성으로 멈추고 경북 소멸을 가속한다며,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주민 의지와 동의 없이 광역단체장들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지방자치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조 원이 투입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미완성으로 멈추고 경북 소멸을 가속한다며,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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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회, 행정통합 반대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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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21:49:32
- 수정2024-06-19 21:56:59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안동시의회가 오늘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주민 의지와 동의 없이 광역단체장들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지방자치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조 원이 투입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미완성으로 멈추고 경북 소멸을 가속한다며,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주민 의지와 동의 없이 광역단체장들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지방자치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조 원이 투입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미완성으로 멈추고 경북 소멸을 가속한다며,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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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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