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현빈 주연 안중근 영화,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2024.06.20 (06:55) 수정 2024.06.20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현빈 씨가 안중근 의사로 분한 영화 '하얼빈'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배급사 측은 작품이 오는 9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얼빈'은 현빈 씨 외에도 박정민 씨, 전여빈 씨 등이 출연한 영화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인데요.

우리나라 실제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북미권 영화제에 초청된 건 매우 드문 일입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측은 '하얼빈'에 대해 역사적 사건을 놀랍게 그려냈다고 호평했고, 배우들의 연기와 작품의 서사, 촬영까지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졌다며 초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현빈 주연 안중근 영화,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 입력 2024-06-20 06:55:47
    • 수정2024-06-20 07:01:04
    뉴스광장 1부
배우 현빈 씨가 안중근 의사로 분한 영화 '하얼빈'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배급사 측은 작품이 오는 9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얼빈'은 현빈 씨 외에도 박정민 씨, 전여빈 씨 등이 출연한 영화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작품인데요.

우리나라 실제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북미권 영화제에 초청된 건 매우 드문 일입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측은 '하얼빈'에 대해 역사적 사건을 놀랍게 그려냈다고 호평했고, 배우들의 연기와 작품의 서사, 촬영까지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졌다며 초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