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휴진율 6~8%…전국 평균보다 낮아
입력 2024.06.20 (08:14)
수정 2024.06.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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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집단 휴진한 그제(18일) 광주와 전남 의료기관의 실제 휴진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의료기관 중 11.78%가 휴진하겠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 휴진한 곳은 전체의 8.47%에 그쳐 전국 평균인 14.9%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의료기관 휴진율도 6.4%로 파악됐습니다.
집단 휴진에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외래 진료 교수의 30%도 참여했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의료기관 중 11.78%가 휴진하겠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 휴진한 곳은 전체의 8.47%에 그쳐 전국 평균인 14.9%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의료기관 휴진율도 6.4%로 파악됐습니다.
집단 휴진에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외래 진료 교수의 30%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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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휴진율 6~8%…전국 평균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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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0 08:14:14
- 수정2024-06-20 09:11:34
의료계가 집단 휴진한 그제(18일) 광주와 전남 의료기관의 실제 휴진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의료기관 중 11.78%가 휴진하겠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 휴진한 곳은 전체의 8.47%에 그쳐 전국 평균인 14.9%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의료기관 휴진율도 6.4%로 파악됐습니다.
집단 휴진에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외래 진료 교수의 30%도 참여했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의료기관 중 11.78%가 휴진하겠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 휴진한 곳은 전체의 8.47%에 그쳐 전국 평균인 14.9%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의료기관 휴진율도 6.4%로 파악됐습니다.
집단 휴진에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외래 진료 교수의 30%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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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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