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학생교육회관서 종친회 행사 논란
입력 2024.06.20 (10:04)
수정 2024.06.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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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이 학생 이용시설에서 사적 모임을 열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 교육감의 종친회 단합대회가 열렸고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회관 규정도 어긴 것으로 알려져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교육청은 "교육 시설의 민간 개방 취지에 따른 행사 중 하나이며, 학생 행사에서도 식사를 허용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16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 교육감의 종친회 단합대회가 열렸고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회관 규정도 어긴 것으로 알려져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교육청은 "교육 시설의 민간 개방 취지에 따른 행사 중 하나이며, 학생 행사에서도 식사를 허용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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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윤수 교육감, 학생교육회관서 종친회 행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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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0 10:04:52
- 수정2024-06-20 10:57:58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학생 이용시설에서 사적 모임을 열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 교육감의 종친회 단합대회가 열렸고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회관 규정도 어긴 것으로 알려져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교육청은 "교육 시설의 민간 개방 취지에 따른 행사 중 하나이며, 학생 행사에서도 식사를 허용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16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 교육감의 종친회 단합대회가 열렸고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회관 규정도 어긴 것으로 알려져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교육청은 "교육 시설의 민간 개방 취지에 따른 행사 중 하나이며, 학생 행사에서도 식사를 허용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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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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