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맞벌이 가구 비중 역대 최고…여전히 전국 최저
입력 2024.06.21 (07:45)
수정 2024.06.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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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울산의 맞벌이 가구는 1년전보다 2.4% 증가한 12만 3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42%까지 높아지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울산의 맞벌이 가구는 1년전보다 2.4% 증가한 12만 3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42%까지 높아지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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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맞벌이 가구 비중 역대 최고…여전히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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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07:45:06
- 수정2024-06-21 08:52:57
울산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울산의 맞벌이 가구는 1년전보다 2.4% 증가한 12만 3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42%까지 높아지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울산의 맞벌이 가구는 1년전보다 2.4% 증가한 12만 3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42%까지 높아지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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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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