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해상 불꽃쇼’
입력 2005.11.17 (07:49)
수정 2005.11.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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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APEC을 기념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 불꽃쇼가 어젯밤 부산 광안리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바다와 불꽃, 그리고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그림같은 장관에 세계가 감탄했습니다.
이이슬 기자가 그 불꽃축제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칠흑같이 어두운 부산 광안리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8만여발의 불꽃이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순간, 광안리 해수욕장을 꽉 채운 시민들의 입에서는 탄성이 절로 납니다.
직경 600여 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불꽃은 황홀하기만합니다.
<인터뷰> 김순자(부암동): "이런 불꽃쇼를 볼 수 있다니 정말 황홀해요."
불꽃쇼의 하이라이트는 나이아가라 불꽃쇼.
거센 폭포와 같은 불꽃쇼의 장관 앞에 세계가 놀랐습니다.
<인터뷰> 톰슨(뉴질랜드 CEO): "내 생애 이런 불꽃축제는 처음이예요. 50분이 정말 가득찬 완벽한 시간입니다. 부산, 최고!"
특히 모든 과정이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적으로 진행된 이번 불꽃쇼는 IT 강국 한국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선보였습니다.
광안대로에 설치된 50여대의 경관조명과 레이저발사기 8대, 그리고 150가지의 불꽃들이 어우러지며 불꽃쇼는 내내 장관을 이뤘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APEC을 기념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 불꽃쇼가 어젯밤 부산 광안리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바다와 불꽃, 그리고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그림같은 장관에 세계가 감탄했습니다.
이이슬 기자가 그 불꽃축제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칠흑같이 어두운 부산 광안리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8만여발의 불꽃이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순간, 광안리 해수욕장을 꽉 채운 시민들의 입에서는 탄성이 절로 납니다.
직경 600여 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불꽃은 황홀하기만합니다.
<인터뷰> 김순자(부암동): "이런 불꽃쇼를 볼 수 있다니 정말 황홀해요."
불꽃쇼의 하이라이트는 나이아가라 불꽃쇼.
거센 폭포와 같은 불꽃쇼의 장관 앞에 세계가 놀랐습니다.
<인터뷰> 톰슨(뉴질랜드 CEO): "내 생애 이런 불꽃축제는 처음이예요. 50분이 정말 가득찬 완벽한 시간입니다. 부산, 최고!"
특히 모든 과정이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적으로 진행된 이번 불꽃쇼는 IT 강국 한국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선보였습니다.
광안대로에 설치된 50여대의 경관조명과 레이저발사기 8대, 그리고 150가지의 불꽃들이 어우러지며 불꽃쇼는 내내 장관을 이뤘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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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 ‘해상 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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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17 07:12:11
- 수정2005-11-17 08:37:41
![](/newsimage2/200511/20051117/799376.jpg)
<앵커 멘트>
APEC을 기념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 불꽃쇼가 어젯밤 부산 광안리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바다와 불꽃, 그리고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그림같은 장관에 세계가 감탄했습니다.
이이슬 기자가 그 불꽃축제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칠흑같이 어두운 부산 광안리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8만여발의 불꽃이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순간, 광안리 해수욕장을 꽉 채운 시민들의 입에서는 탄성이 절로 납니다.
직경 600여 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불꽃은 황홀하기만합니다.
<인터뷰> 김순자(부암동): "이런 불꽃쇼를 볼 수 있다니 정말 황홀해요."
불꽃쇼의 하이라이트는 나이아가라 불꽃쇼.
거센 폭포와 같은 불꽃쇼의 장관 앞에 세계가 놀랐습니다.
<인터뷰> 톰슨(뉴질랜드 CEO): "내 생애 이런 불꽃축제는 처음이예요. 50분이 정말 가득찬 완벽한 시간입니다. 부산, 최고!"
특히 모든 과정이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적으로 진행된 이번 불꽃쇼는 IT 강국 한국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선보였습니다.
광안대로에 설치된 50여대의 경관조명과 레이저발사기 8대, 그리고 150가지의 불꽃들이 어우러지며 불꽃쇼는 내내 장관을 이뤘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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