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장서 철제 맞아 60대 사망

입력 2024.06.25 (14:09) 수정 2024.06.25 (14: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서울도시철도 7호선 공사 현장에서 60대 A 씨가 추락한 철제 부품에 맞아 숨졌습니다.

A 씨는 지하 60m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위에서 떨어진 배관 관련 구조물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 처벌법을 적용해 시공사와 하청업체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장서 철제 맞아 60대 사망
    • 입력 2024-06-25 14:09:26
    • 수정2024-06-25 14:12:54
    뉴스2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서울도시철도 7호선 공사 현장에서 60대 A 씨가 추락한 철제 부품에 맞아 숨졌습니다.

A 씨는 지하 60m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위에서 떨어진 배관 관련 구조물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 처벌법을 적용해 시공사와 하청업체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