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착공 뒤 백지화

입력 2024.06.27 (21:50) 수정 2024.06.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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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4월 착공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던,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을 백지화했습니다.

이 사업은 학교 급식 제공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마산합포구에 짓는 것으로, 창원시는 27억 원을 이미 집행했습니다.

창원시 연간 최대 50억 원의 운영비가 들어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며, 국·도비 32억여 원을 반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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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착공 뒤 백지화
    • 입력 2024-06-27 21:50:08
    • 수정2024-06-27 21:55:56
    뉴스9(창원)
창원시가 지난 4월 착공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던,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을 백지화했습니다.

이 사업은 학교 급식 제공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마산합포구에 짓는 것으로, 창원시는 27억 원을 이미 집행했습니다.

창원시 연간 최대 50억 원의 운영비가 들어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며, 국·도비 32억여 원을 반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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