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오늘 대통령 보궐선거…보수 후보 ‘유력’

입력 2024.06.28 (12:34) 수정 2024.06.28 (1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브라힘 라이시 전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헬기 추락으로 사망한 데 따른 대통령 보궐선거 투표가 오늘 치러집니다.

대선 투표는 각지에 마련된 약 5만 8,640개 투표소에서 오전 8시부터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약 6,100만 명입니다.

현재 후보는 모두 4명으로, 이들 가운데 강경 보수파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달 5일 다득표자 2명이 결선 투표로 최종 당선자를 가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란 오늘 대통령 보궐선거…보수 후보 ‘유력’
    • 입력 2024-06-28 12:34:24
    • 수정2024-06-28 12:43:35
    뉴스 12
에브라힘 라이시 전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헬기 추락으로 사망한 데 따른 대통령 보궐선거 투표가 오늘 치러집니다.

대선 투표는 각지에 마련된 약 5만 8,640개 투표소에서 오전 8시부터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약 6,100만 명입니다.

현재 후보는 모두 4명으로, 이들 가운데 강경 보수파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달 5일 다득표자 2명이 결선 투표로 최종 당선자를 가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