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도현이법 청원 적극 참여”
입력 2024.06.28 (23:38)
수정 2024.06.28 (23: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오늘(28일)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관련해 제조물책임법 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급발진 의심 사고 시 소비자가 접근할 수 없는 영역까지 증명해야 하는 현 제조물책임법은 사실상 국가의 폭력이라며, 이른바 '도현이법' 마련을 위한 청원에 시민도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고 이도현 군 가족이 올린 재청원이 현재 청원 성립 요건인 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가족들은 다음 달(7월) 14일까지 최대한 많은 동의를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급발진 의심 사고 시 소비자가 접근할 수 없는 영역까지 증명해야 하는 현 제조물책임법은 사실상 국가의 폭력이라며, 이른바 '도현이법' 마련을 위한 청원에 시민도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고 이도현 군 가족이 올린 재청원이 현재 청원 성립 요건인 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가족들은 다음 달(7월) 14일까지 최대한 많은 동의를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도현이법 청원 적극 참여”
-
- 입력 2024-06-28 23:38:40
- 수정2024-06-28 23:54:46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오늘(28일)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관련해 제조물책임법 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급발진 의심 사고 시 소비자가 접근할 수 없는 영역까지 증명해야 하는 현 제조물책임법은 사실상 국가의 폭력이라며, 이른바 '도현이법' 마련을 위한 청원에 시민도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고 이도현 군 가족이 올린 재청원이 현재 청원 성립 요건인 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가족들은 다음 달(7월) 14일까지 최대한 많은 동의를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급발진 의심 사고 시 소비자가 접근할 수 없는 영역까지 증명해야 하는 현 제조물책임법은 사실상 국가의 폭력이라며, 이른바 '도현이법' 마련을 위한 청원에 시민도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고 이도현 군 가족이 올린 재청원이 현재 청원 성립 요건인 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가족들은 다음 달(7월) 14일까지 최대한 많은 동의를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
-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정면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