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격노 없었다”…정무장관직 신설
입력 2024.07.01 (14:01)
수정 2024.07.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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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해병대원 사망 사건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격노설'에 대해 윤 대통령이 회의에서 격노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난해 7월31일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격노했는지 묻는 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과 관련해선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위헌 소지가 있고 당연히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실장은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난해 7월31일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격노했는지 묻는 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과 관련해선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위헌 소지가 있고 당연히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실장은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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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격노 없었다”…정무장관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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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1 14:01:40
- 수정2024-07-01 14:12:15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해병대원 사망 사건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격노설'에 대해 윤 대통령이 회의에서 격노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난해 7월31일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격노했는지 묻는 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과 관련해선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위헌 소지가 있고 당연히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실장은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난해 7월31일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격노했는지 묻는 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과 관련해선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위헌 소지가 있고 당연히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실장은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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