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쌀 5만 톤 매입…전북에 8천3백여 톤 배정

입력 2024.07.01 (21:49) 수정 2024.07.01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역농협과 민간 미곡종합처리장의 벼 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산 쌀 5만 톤을 매입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에는 16.6퍼센트인 8천3백10톤이 배정됐습니다.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이번 주까지 각 지역농협별 배정 물량을 정한 뒤 정부 양곡 창고로 옮길 계획입니다.

지난 5월말 기준 전북지역 농협 벼 재고는 12만3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해 40퍼센트나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쌀 5만 톤 매입…전북에 8천3백여 톤 배정
    • 입력 2024-07-01 21:49:00
    • 수정2024-07-01 22:04:32
    뉴스9(전주)
정부가 지역농협과 민간 미곡종합처리장의 벼 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산 쌀 5만 톤을 매입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에는 16.6퍼센트인 8천3백10톤이 배정됐습니다.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이번 주까지 각 지역농협별 배정 물량을 정한 뒤 정부 양곡 창고로 옮길 계획입니다.

지난 5월말 기준 전북지역 농협 벼 재고는 12만3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때에 비해 40퍼센트나 많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