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도정 취임 2주년…“행정체제 개편 집중”

입력 2024.07.01 (21:56) 수정 2024.07.01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취임 2년을 맞은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하반기 정책 운영의 핵심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꼽았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1일) 민선8기 출범 2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7월, 3개 기초자치단체가 정상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올해 11월 주민투표가 시행될 수 있게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제주에서 30대 인구 유출이 있었던 점이 가장 아쉬웠다며, 기업 유치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 계획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영훈 도정 취임 2주년…“행정체제 개편 집중”
    • 입력 2024-07-01 21:56:34
    • 수정2024-07-01 22:16:54
    뉴스9(제주)
취임 2년을 맞은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하반기 정책 운영의 핵심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꼽았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1일) 민선8기 출범 2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7월, 3개 기초자치단체가 정상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올해 11월 주민투표가 시행될 수 있게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제주에서 30대 인구 유출이 있었던 점이 가장 아쉬웠다며, 기업 유치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 계획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