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 클립] K-푸드 수출 1위 ‘김치’ 아니고 ‘라면’ 외
입력 2024.07.03 (18:23)
수정 2024.07.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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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김치'겠지만, 수출을 대표하는 음식은 '라면'입니다.
올해 상반기 라면이 5억 9천만 달러, 8천억 원어치 수출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32% 성장, 급성장세입니다.
'불닭볶음면'등 히트 상품들의 힘으로 보입니다.
한국 라면 수출이 가장 빨리 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었습니다.
남의 상품을 대신 만드는 거로만 '대박'이 난 회사가 있죠.
대표적인 곳이 타이완 TSMC입니다.
비슷하게 국내 일부 제약사도 위탁생산 대박을 노리는데, 롯데바이오로직스도 그중 한 곳입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늘(3일) 인천 송도에 국내 첫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2030년까지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2.6% 성장! 정부가 전망한 올해 경제 성장률입니다.
당초 2.2% 성장할거로 봤다가 전망치를 2.6%로 올려 잡았는데, 이유는 수출입니다.
무역 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계속 흑자입니다.
문제는 내수 부진입니다.
그래서 체감 경기가 여전히 차갑습니다.
이 격차를 줄이는 게 정부의 하반기 숙제가 될 듯 합니다.
올해 상반기 라면이 5억 9천만 달러, 8천억 원어치 수출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32% 성장, 급성장세입니다.
'불닭볶음면'등 히트 상품들의 힘으로 보입니다.
한국 라면 수출이 가장 빨리 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었습니다.
남의 상품을 대신 만드는 거로만 '대박'이 난 회사가 있죠.
대표적인 곳이 타이완 TSMC입니다.
비슷하게 국내 일부 제약사도 위탁생산 대박을 노리는데, 롯데바이오로직스도 그중 한 곳입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늘(3일) 인천 송도에 국내 첫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2030년까지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2.6% 성장! 정부가 전망한 올해 경제 성장률입니다.
당초 2.2% 성장할거로 봤다가 전망치를 2.6%로 올려 잡았는데, 이유는 수출입니다.
무역 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계속 흑자입니다.
문제는 내수 부진입니다.
그래서 체감 경기가 여전히 차갑습니다.
이 격차를 줄이는 게 정부의 하반기 숙제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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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핫 클립] K-푸드 수출 1위 ‘김치’ 아니고 ‘라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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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3 18:23:25
- 수정2024-07-03 18:29:38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김치'겠지만, 수출을 대표하는 음식은 '라면'입니다.
올해 상반기 라면이 5억 9천만 달러, 8천억 원어치 수출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32% 성장, 급성장세입니다.
'불닭볶음면'등 히트 상품들의 힘으로 보입니다.
한국 라면 수출이 가장 빨리 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었습니다.
남의 상품을 대신 만드는 거로만 '대박'이 난 회사가 있죠.
대표적인 곳이 타이완 TSMC입니다.
비슷하게 국내 일부 제약사도 위탁생산 대박을 노리는데, 롯데바이오로직스도 그중 한 곳입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늘(3일) 인천 송도에 국내 첫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2030년까지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2.6% 성장! 정부가 전망한 올해 경제 성장률입니다.
당초 2.2% 성장할거로 봤다가 전망치를 2.6%로 올려 잡았는데, 이유는 수출입니다.
무역 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계속 흑자입니다.
문제는 내수 부진입니다.
그래서 체감 경기가 여전히 차갑습니다.
이 격차를 줄이는 게 정부의 하반기 숙제가 될 듯 합니다.
올해 상반기 라면이 5억 9천만 달러, 8천억 원어치 수출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32% 성장, 급성장세입니다.
'불닭볶음면'등 히트 상품들의 힘으로 보입니다.
한국 라면 수출이 가장 빨리 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었습니다.
남의 상품을 대신 만드는 거로만 '대박'이 난 회사가 있죠.
대표적인 곳이 타이완 TSMC입니다.
비슷하게 국내 일부 제약사도 위탁생산 대박을 노리는데, 롯데바이오로직스도 그중 한 곳입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늘(3일) 인천 송도에 국내 첫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2030년까지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2.6% 성장! 정부가 전망한 올해 경제 성장률입니다.
당초 2.2% 성장할거로 봤다가 전망치를 2.6%로 올려 잡았는데, 이유는 수출입니다.
무역 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계속 흑자입니다.
문제는 내수 부진입니다.
그래서 체감 경기가 여전히 차갑습니다.
이 격차를 줄이는 게 정부의 하반기 숙제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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