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이상봉 후반기 제주도의회 의장, 현안 해법과 포부는?

[앵커]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이상봉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앞으로 2년 의정을 이끌 이상봉 의장의 포부와 현안에 대한 해법을 들어봅니다.

이상봉 의장님, 반갑습니다.

지난 1일 본회의에서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포부 한 말씀 듣죠.

[앵커]

이번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난항을 겪었죠.

어렵사리 예결위원장을 1년씩 맡기로 합의하면서 봉합이 됐는데, 협의 과정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제주도는 3개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골자로 한 행정체제개편을 추진하고 있죠.

하반기 주민투표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오영훈 도정의 행정체제개편, 어떻게 보세요?

[앵커]

의장께서 생각하는 행정체제 개편 방향이 있다면?

[앵커]

제주2공항 사업비 관련 국토부와 기재부의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달 중순쯤 기본계획이 고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갈등 해법은 여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의회 차원의 갈등 해소 방안이 있다면?

[앵커]

최근 제주 관광이 어느 때보다 위기라고 말합니다.

제주도 차원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의장께서 생각하시는 돌파구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제주도교육청이 전국 처음으로 정무부교육감 도입을 포함한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교육 현장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앵커]

도의회 의장으로서 임기 중에 꼭 풀어내고 싶은 지역 현안이나 최우선 정책이 있다면?

[앵커]

앞으로 임기 동안 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