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기본요금 5천 원’ 인상안 제출

입력 2024.07.03 (20:04) 수정 2024.07.0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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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업계가 '기본요금 최소 5천 원'을 골자로 한 요금 인상안을 대구시에 건의했습니다.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은 현재 대구 택시의 기본요금은 전국 7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경영난을 가중시킨다며 운송 원가 산정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산출한 요금 조정 건의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업계의 연구용역 결과가 타당한지 검증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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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업계, ‘기본요금 5천 원’ 인상안 제출
    • 입력 2024-07-03 20:04:02
    • 수정2024-07-03 20:29:25
    뉴스7(대구)
대구 택시업계가 '기본요금 최소 5천 원'을 골자로 한 요금 인상안을 대구시에 건의했습니다.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은 현재 대구 택시의 기본요금은 전국 7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경영난을 가중시킨다며 운송 원가 산정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산출한 요금 조정 건의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업계의 연구용역 결과가 타당한지 검증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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