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기본요금 5천 원’ 인상안 제출
입력 2024.07.03 (20:04)
수정 2024.07.03 (2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택시업계가 '기본요금 최소 5천 원'을 골자로 한 요금 인상안을 대구시에 건의했습니다.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은 현재 대구 택시의 기본요금은 전국 7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경영난을 가중시킨다며 운송 원가 산정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산출한 요금 조정 건의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업계의 연구용역 결과가 타당한지 검증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은 현재 대구 택시의 기본요금은 전국 7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경영난을 가중시킨다며 운송 원가 산정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산출한 요금 조정 건의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업계의 연구용역 결과가 타당한지 검증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택시업계, ‘기본요금 5천 원’ 인상안 제출
-
- 입력 2024-07-03 20:04:02
- 수정2024-07-03 20:29:25
대구 택시업계가 '기본요금 최소 5천 원'을 골자로 한 요금 인상안을 대구시에 건의했습니다.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은 현재 대구 택시의 기본요금은 전국 7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경영난을 가중시킨다며 운송 원가 산정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산출한 요금 조정 건의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업계의 연구용역 결과가 타당한지 검증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은 현재 대구 택시의 기본요금은 전국 7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경영난을 가중시킨다며 운송 원가 산정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산출한 요금 조정 건의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업계의 연구용역 결과가 타당한지 검증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