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학병원 5곳 경영난 심화
입력 2024.07.04 (19:46)
수정 2024.07.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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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5개월째 이어지면서 대학병원들의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등 대구 5개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차질로 전년 대비 20~30% 정도의 손실을 보면서, 넉달 간 누적 손실액이 천 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전공의들은 2월 20일부터 오늘까지 134일 간 병원을 이탈해있습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등 대구 5개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차질로 전년 대비 20~30% 정도의 손실을 보면서, 넉달 간 누적 손실액이 천 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전공의들은 2월 20일부터 오늘까지 134일 간 병원을 이탈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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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학병원 5곳 경영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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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4 19:46:00
- 수정2024-07-04 20:28:39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5개월째 이어지면서 대학병원들의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등 대구 5개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차질로 전년 대비 20~30% 정도의 손실을 보면서, 넉달 간 누적 손실액이 천 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전공의들은 2월 20일부터 오늘까지 134일 간 병원을 이탈해있습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등 대구 5개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차질로 전년 대비 20~30% 정도의 손실을 보면서, 넉달 간 누적 손실액이 천 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전공의들은 2월 20일부터 오늘까지 134일 간 병원을 이탈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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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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