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톰 행크스 아들이 만든 문구, 인종차별 밈 양산 논란
입력 2024.07.04 (20:40)
수정 2024.07.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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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이 백인 우월주의 구호를 확산시킨 장본인으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톰 행크스의 아들은 어떻게 온라인에서 혐오 밈을 낳았나, 뉴욕타임스가 실은 기사 제목입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톰 행크스의 아들, 쳇 행크스는 3년 전 '화이트 보이 서머', '백인 소년 여름' 이라는 문구를 만들었는데요.
이게 전 세계 백인 우월주의자와 관련 단체들의 주요 구호가 되어 번지고 있단 겁니다.
특히, 극우단체들이 새로운 가입자를 모집하고 시위를 조직하거나 이민자, 성소수자를 공격하는 데 쓰이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쳇 행크스는 2021년 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여러 글과 뮤직비디오에서 이 문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했는데요.
쳇 행크스는 이번 논란 이전에도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썼다는 비판에 직면한 적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쳇 행스크는 해당 문구가 어떤 특정 집단에 반대하는 증오나 편견을 지지하는 의미로 왜곡된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며, 모두가 친절하고 품위있게 서로를 대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유명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이 백인 우월주의 구호를 확산시킨 장본인으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톰 행크스의 아들은 어떻게 온라인에서 혐오 밈을 낳았나, 뉴욕타임스가 실은 기사 제목입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톰 행크스의 아들, 쳇 행크스는 3년 전 '화이트 보이 서머', '백인 소년 여름' 이라는 문구를 만들었는데요.
이게 전 세계 백인 우월주의자와 관련 단체들의 주요 구호가 되어 번지고 있단 겁니다.
특히, 극우단체들이 새로운 가입자를 모집하고 시위를 조직하거나 이민자, 성소수자를 공격하는 데 쓰이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쳇 행크스는 2021년 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여러 글과 뮤직비디오에서 이 문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했는데요.
쳇 행크스는 이번 논란 이전에도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썼다는 비판에 직면한 적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쳇 행스크는 해당 문구가 어떤 특정 집단에 반대하는 증오나 편견을 지지하는 의미로 왜곡된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며, 모두가 친절하고 품위있게 서로를 대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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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04 2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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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이 백인 우월주의 구호를 확산시킨 장본인으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톰 행크스의 아들은 어떻게 온라인에서 혐오 밈을 낳았나, 뉴욕타임스가 실은 기사 제목입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톰 행크스의 아들, 쳇 행크스는 3년 전 '화이트 보이 서머', '백인 소년 여름' 이라는 문구를 만들었는데요.
이게 전 세계 백인 우월주의자와 관련 단체들의 주요 구호가 되어 번지고 있단 겁니다.
특히, 극우단체들이 새로운 가입자를 모집하고 시위를 조직하거나 이민자, 성소수자를 공격하는 데 쓰이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쳇 행크스는 2021년 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여러 글과 뮤직비디오에서 이 문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했는데요.
쳇 행크스는 이번 논란 이전에도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썼다는 비판에 직면한 적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쳇 행스크는 해당 문구가 어떤 특정 집단에 반대하는 증오나 편견을 지지하는 의미로 왜곡된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며, 모두가 친절하고 품위있게 서로를 대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유명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이 백인 우월주의 구호를 확산시킨 장본인으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톰 행크스의 아들은 어떻게 온라인에서 혐오 밈을 낳았나, 뉴욕타임스가 실은 기사 제목입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톰 행크스의 아들, 쳇 행크스는 3년 전 '화이트 보이 서머', '백인 소년 여름' 이라는 문구를 만들었는데요.
이게 전 세계 백인 우월주의자와 관련 단체들의 주요 구호가 되어 번지고 있단 겁니다.
특히, 극우단체들이 새로운 가입자를 모집하고 시위를 조직하거나 이민자, 성소수자를 공격하는 데 쓰이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쳇 행크스는 2021년 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여러 글과 뮤직비디오에서 이 문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했는데요.
쳇 행크스는 이번 논란 이전에도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썼다는 비판에 직면한 적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쳇 행스크는 해당 문구가 어떤 특정 집단에 반대하는 증오나 편견을 지지하는 의미로 왜곡된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며, 모두가 친절하고 품위있게 서로를 대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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