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 유족 단식
입력 2024.07.04 (21:52)
수정 2024.07.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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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주페이퍼에서 일하다 숨진 19살 노동자의 어머니가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유족과 노조는 오늘(4일) 전주페이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만난 전주페이퍼 대표이사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사인 규명 전까지 대책을 세우기 어렵다고 말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페이퍼는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7일 재조사할 예정이며, 유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족과 노조는 오늘(4일) 전주페이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만난 전주페이퍼 대표이사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사인 규명 전까지 대책을 세우기 어렵다고 말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페이퍼는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7일 재조사할 예정이며, 유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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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 유족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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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4 21:52:16
- 수정2024-07-04 22:04:15
지난달 전주페이퍼에서 일하다 숨진 19살 노동자의 어머니가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유족과 노조는 오늘(4일) 전주페이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만난 전주페이퍼 대표이사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사인 규명 전까지 대책을 세우기 어렵다고 말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페이퍼는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7일 재조사할 예정이며, 유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족과 노조는 오늘(4일) 전주페이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만난 전주페이퍼 대표이사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사인 규명 전까지 대책을 세우기 어렵다고 말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페이퍼는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7일 재조사할 예정이며, 유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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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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