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콩 작물 병충해 증가…“적기 방제”
입력 2024.07.05 (07:45)
수정 2024.07.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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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콩 작물을 중심으로 병충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립식량과학원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김제와 부안, 전남 장성 등 전국 6개 논콩 주요 재배지를 대상으로 파종 전 토양병 여부를 진단한 결과, 역병과 검은뿌리썩음병 병원균이 확인됐습니다.
또 김제와 부안 논콩 재배지에선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등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주는 해충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적기 방제를 하고 미리 물 빠져나가는 길을 정비해 침수나 습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립식량과학원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김제와 부안, 전남 장성 등 전국 6개 논콩 주요 재배지를 대상으로 파종 전 토양병 여부를 진단한 결과, 역병과 검은뿌리썩음병 병원균이 확인됐습니다.
또 김제와 부안 논콩 재배지에선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등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주는 해충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적기 방제를 하고 미리 물 빠져나가는 길을 정비해 침수나 습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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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콩 작물 병충해 증가…“적기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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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5 07:44:59
- 수정2024-07-05 09:24:04
논콩 작물을 중심으로 병충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립식량과학원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김제와 부안, 전남 장성 등 전국 6개 논콩 주요 재배지를 대상으로 파종 전 토양병 여부를 진단한 결과, 역병과 검은뿌리썩음병 병원균이 확인됐습니다.
또 김제와 부안 논콩 재배지에선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등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주는 해충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적기 방제를 하고 미리 물 빠져나가는 길을 정비해 침수나 습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립식량과학원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김제와 부안, 전남 장성 등 전국 6개 논콩 주요 재배지를 대상으로 파종 전 토양병 여부를 진단한 결과, 역병과 검은뿌리썩음병 병원균이 확인됐습니다.
또 김제와 부안 논콩 재배지에선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등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주는 해충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적기 방제를 하고 미리 물 빠져나가는 길을 정비해 침수나 습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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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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