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뜨르·송악산 평화대공원, 국가 지원 필요”
입력 2024.07.05 (08:09)
수정 2024.07.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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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뜨르·송악산 평화대공원 성공을 위한 국회포럼이 어제(4일) 위성곤 의원실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해 제주특별법 등을 개정해 국방부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지만, 정부가 국비 지원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알뜨르 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마을 농지 강제 수용과 노동력 착취 등 도민의 아픈 역사가 서린 근대문화유산으로 이 곳에 사업비 571억 원을 투입해 평화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중입니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해 제주특별법 등을 개정해 국방부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지만, 정부가 국비 지원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알뜨르 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마을 농지 강제 수용과 노동력 착취 등 도민의 아픈 역사가 서린 근대문화유산으로 이 곳에 사업비 571억 원을 투입해 평화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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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뜨르·송악산 평화대공원, 국가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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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5 08:09:37
- 수정2024-07-05 08:23:21
알뜨르·송악산 평화대공원 성공을 위한 국회포럼이 어제(4일) 위성곤 의원실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해 제주특별법 등을 개정해 국방부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지만, 정부가 국비 지원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알뜨르 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마을 농지 강제 수용과 노동력 착취 등 도민의 아픈 역사가 서린 근대문화유산으로 이 곳에 사업비 571억 원을 투입해 평화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중입니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해 제주특별법 등을 개정해 국방부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지만, 정부가 국비 지원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알뜨르 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마을 농지 강제 수용과 노동력 착취 등 도민의 아픈 역사가 서린 근대문화유산으로 이 곳에 사업비 571억 원을 투입해 평화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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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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