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률 높은 주택, 평균 분양가 7억 원 넘어
입력 2024.07.05 (19:37)
수정 2024.07.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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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미분양률이 특히 높은 주택단지는 평균 분양가가 7억 원 이상 고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률이 50%가 넘는 17개 단지 1천701호 가운데 분양가가 7억 원을 넘는 곳이 4개 단지 857호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도내 전체 미분양주택은 2천696호로 읍면 지역이 63.2%를 차지했고, 애월읍과 대정읍, 안덕면, 건입동, 조천읍 순으로 많았습니다.
제주도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률이 50%가 넘는 17개 단지 1천701호 가운데 분양가가 7억 원을 넘는 곳이 4개 단지 857호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도내 전체 미분양주택은 2천696호로 읍면 지역이 63.2%를 차지했고, 애월읍과 대정읍, 안덕면, 건입동, 조천읍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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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미분양률 높은 주택, 평균 분양가 7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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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5 19:37:47
- 수정2024-07-05 19:52:18
제주에서 미분양률이 특히 높은 주택단지는 평균 분양가가 7억 원 이상 고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률이 50%가 넘는 17개 단지 1천701호 가운데 분양가가 7억 원을 넘는 곳이 4개 단지 857호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도내 전체 미분양주택은 2천696호로 읍면 지역이 63.2%를 차지했고, 애월읍과 대정읍, 안덕면, 건입동, 조천읍 순으로 많았습니다.
제주도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률이 50%가 넘는 17개 단지 1천701호 가운데 분양가가 7억 원을 넘는 곳이 4개 단지 857호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도내 전체 미분양주택은 2천696호로 읍면 지역이 63.2%를 차지했고, 애월읍과 대정읍, 안덕면, 건입동, 조천읍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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