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국 하와이에 충북 농식품 매장 문 열어 외

입력 2024.07.08 (19:46) 수정 2024.07.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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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의 한 대형 마켓에 충북 농식품 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석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매장에서는 김치와 김, 과자 등 충북에서 생산한 가공식품과 농산물 등을 판매합니다.

충청북도는 지역 농식품 수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에도 넉 달동안 하와이에서 매장을 운영해 14만 9천 달러, 우리 돈 2억 5천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습니다.

몽골 교사 20여 명, 청주서 건강검진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사 20여 명이 오늘 청주를 찾아 하나병원과 청주의료원 등 의료기관 3곳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이번 몽골 교사 방한은 지난 5월, 충청북도가 해외의료사업 진출을 위해 몽골을 방문한 결과로 진행됐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청주를 찾은 몽골 교사들은 이어 충청북도, 청주시와 K-유학생 유치, 문화 교류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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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미국 하와이에 충북 농식품 매장 문 열어 외
    • 입력 2024-07-08 19:46:01
    • 수정2024-07-08 19:48:59
    뉴스7(청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의 한 대형 마켓에 충북 농식품 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10월까지 석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매장에서는 김치와 김, 과자 등 충북에서 생산한 가공식품과 농산물 등을 판매합니다.

충청북도는 지역 농식품 수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에도 넉 달동안 하와이에서 매장을 운영해 14만 9천 달러, 우리 돈 2억 5천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습니다.

몽골 교사 20여 명, 청주서 건강검진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사 20여 명이 오늘 청주를 찾아 하나병원과 청주의료원 등 의료기관 3곳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이번 몽골 교사 방한은 지난 5월, 충청북도가 해외의료사업 진출을 위해 몽골을 방문한 결과로 진행됐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청주를 찾은 몽골 교사들은 이어 충청북도, 청주시와 K-유학생 유치, 문화 교류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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