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 의원, 세종서 민주당 당 대표 출마 선언
입력 2024.07.09 (21:48)
수정 2024.07.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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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를 지낸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9일) 세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당 대표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노무현의 도시이자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인 세종에서 출마 선언을 해 각오가 새롭다"며 당 대표가 돼 "정당의 다양성과 분권을 보장해 정권 교체에 성공하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18 전국당원대회에는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김 전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김 전 의원은 "노무현의 도시이자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인 세종에서 출마 선언을 해 각오가 새롭다"며 당 대표가 돼 "정당의 다양성과 분권을 보장해 정권 교체에 성공하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18 전국당원대회에는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김 전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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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전 의원, 세종서 민주당 당 대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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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21:48:21
- 수정2024-07-09 22:02:21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9일) 세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당 대표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노무현의 도시이자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인 세종에서 출마 선언을 해 각오가 새롭다"며 당 대표가 돼 "정당의 다양성과 분권을 보장해 정권 교체에 성공하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18 전국당원대회에는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김 전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김 전 의원은 "노무현의 도시이자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인 세종에서 출마 선언을 해 각오가 새롭다"며 당 대표가 돼 "정당의 다양성과 분권을 보장해 정권 교체에 성공하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18 전국당원대회에는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김 전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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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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