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창녕 외국인 노동자 잇따라 숨져…법 위반 조사

입력 2024.07.10 (10:59) 수정 2024.07.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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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8일) 낮 12시 반쯤 함안군 군북면 한 섬유제조 공장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그제(8일) 오전 8시 10분쯤에는 창녕군 성산면 한 금속 도색공장에서 크레인으로 철판을 옮기던 파키스탄 국적 20대 노동자가 무게 1.2톤 철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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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0 10:59:48
    • 수정2024-07-10 12: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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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8일) 낮 12시 반쯤 함안군 군북면 한 섬유제조 공장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그제(8일) 오전 8시 10분쯤에는 창녕군 성산면 한 금속 도색공장에서 크레인으로 철판을 옮기던 파키스탄 국적 20대 노동자가 무게 1.2톤 철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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