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북 취업자, 서비스업 늘고 농업·건설업 줄어

입력 2024.07.11 (07:53) 수정 2024.07.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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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전북특별자치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백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만 2천 명 늘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와 기타가 2만 7천 명, 7퍼센트,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3천 명, 2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농림어업은 만 6천 명, 8.7퍼센트, 건설업은 2천 명, 2.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가 만 8천 명, 12.1퍼센트 늘고, 일용근로자는 만 천 명, 25.8퍼센트, 무급가족종사자는 만 2천 명, 14.9 퍼센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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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북 취업자, 서비스업 늘고 농업·건설업 줄어
    • 입력 2024-07-11 07:52:59
    • 수정2024-07-11 08:46:32
    뉴스광장(전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전북특별자치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백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만 2천 명 늘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와 기타가 2만 7천 명, 7퍼센트,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3천 명, 2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농림어업은 만 6천 명, 8.7퍼센트, 건설업은 2천 명, 2.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가 만 8천 명, 12.1퍼센트 늘고, 일용근로자는 만 천 명, 25.8퍼센트, 무급가족종사자는 만 2천 명, 14.9 퍼센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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